안녕하세요,
패러글라이딩 인터라켄입니다.
스위스 날씨는 여행을 할 때 항상 큰 변수죠. 특히 풍경을 보러 스위스에 왔는데 막상 날씨가 흐리면 난감합니다. 또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예약을 하고 날씨로 인해서 취소가 되면 다른 옵션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위스 비올때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 봤어요!
실천형 타입 –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이색 스위스 워크숍
- 펑키 초콜릿 클럽 Funky Chocolate Club Switzerland
스위스 하면 초콜릿, 초콜릿 하면 스위스! 비가 내리는 날엔 실내에서 인터라켄 펑키 초콜릿 워크샵에 참여해 보세요. 스위스 현지에서 만든 신선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은 생각보다 더 재밌고 달콤해요. 특히 가족 단위나 커플 여행자들에게는 더더욱 인기 있는 활동인데요. 실내에 마련되어 있는 초콜릿 공방에서 준비된 코스에 참여하면, 스위스 여행 기념품으로 직접 만든 스위스 수제 초콜릿을 가져갈 수도 있답니다.
주소 :
Postgasse 10, 3800 Interlaken

- 린트 홈 오브 초콜릿 Lindt Home of Chocolate
인터라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초콜릿 덕후들의 성지 린트 홈 오브 초콜릿(Lindt Home of Chocolate)이 기다리고 있어요! 비 오는 날 스위스 여행이 아쉽게 느껴질 때, 실내에서 오감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코스랍니다.
이곳에선 린트의 초콜릿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초콜릿 워크숍!
직접 초콜릿을 만들고, 데코하고, 포장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린트 초콜릿을 완성해 보세요.
워크숍 참가비는 인당 32프랑, 정해진 시간에 맞춰 예약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게다가 워크숍이 끝나면 초콜릿 분수 아래서 사진도 한 컷 필수! SNS 인증용으로 딱입니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보내는 하루, 린트와 함께라면 완벽하게 달콤한 추억이 될 거예요.
주소:
LINDT HOME OF CHOCOLATE
Schokoladenplatz 1
8802 Kilchberg
Schweiz
배움형 타입 – 박물관 방문
스위스 비올때 실내에 있는 게 젤 좋습니다. 스위스에는 예술, 치즈, 자연, 디자인 박물관이 많기로 유명해요. 그중 가장 인기 많은 곳은 다음과 같아요.
-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 취리히 쿤스트하우스(Kunsthaus Zürich)
쿤스트하우스 취리히(Kunsthaus Zürich)는 규모가 큰 현대미술 컬렉션이 있어요. 영구적인 소장품과 임시 전시회 모두 유명하고요. 더불어 스위스 작가로 잘 알려진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의 작품과 피카소(Picasso), 모네(Monet), 그리고 샤갈(Chagall), 수많은 스위스 현대미술가들의 중요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주소:
Kunsthaus Zürich
Heimpl. 1/5, 8001 Zürich

- 치즈에 관심이 있다면 – 메종 그뤼에르(La Maison du Gruyére)
메종 그뤼에르에 들어서면 (La Maison du Gruyère)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자연의 소리, 알프스 지방의 초원과 낙농가에서 치즈 생산자의 작업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요. 레스토랑에서 직접 그뤼에르 치즈를 맛볼 수도 있고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치즈와 함께 갖가지 선물류와 다양한 특산물들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주소:
La Maison du Gruyère
Pringy, Pl. de la Gare 3, 1663 Gruyères

자연형 타입 – 빗속에 스위스 자연 느끼기
스위스까지 왔는데 그래도 꼭 예쁜 자연을 꼭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제주도에 비가 내려도 나름 예쁜 색을 자랑하듯 스위스도 만만치 않거든요. 아무리 날씨가 안 좋아도 정말 아름다운 공간들이 있어요.
- 인터라켄 동역에서 유람선 타고 기스바흐 폭포 여행 (Giessbachfälle)
브리엔츠 호수에서 유람선을 한 시간 정도 타면 기스바흐 폭포 역에 도착해요. 숲속을 지나 계단형으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폭포를 보면서 아름다운 스위스 자연을 느껴보세요. 비가 와서 더 강력한 폭포를 만날 수 있어요.
주소:
Grandhotel Giessbach
CH-3855 Brienz
- 인터라켄 서역에서 유람선 타고 세인트베아투스 폭포 유람선 여행(St. beatushoehlen)
위에가 기스바흐 폭포라면, 이곳은 툰 호수 유람선으로 갈 수 있는 세인트베아투스 폭포!
https://www.beatushoehlen.swiss/en
인터라켄 서역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베아투스횔렌(Beatushöhlen)” STI 정류장에서 내리면 동굴 입구가 나와요. 몇 개의 다리를 건너고,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감상하며 동굴 밖으로 나가게 돼요. 14km 중에 1km가 여행객에게 모두 개방되어 있어요.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8°C에서 10°C를 유지하고요. 그러므로 아무리 한여름이라도 동굴 탐사 시 따뜻한 복장이 필수.
주소:
St. Beatus-Höhlen, Swiss Caves
CH-3800 Sundlauenen bei Interlaken

액티비티 타입 – 뭐든 몸으로 해보자!
- 그린델발트 캐년스윙(Grindelwald Canyong Swing)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진행됩니다.
캐년스윙은 90미터 높이의 협곡에서 120kph 스피드로 좁은 협곡을 가로질러 뛰어내리는 액티비티에요.
캐년 = 협곡, 스윙 = 그네
무서운 거 잘 타시는 분들은 아주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요!
예약-

- 브리엔츠 호수 카약 타기(Brienz lake Kayak tour)
스위스에서 가장 예쁜 호수 중 한 곳인 이곳에서 카약을 배워보세요. 전문가 선생님이 함께 가기 때문에 처음 타도 걱정 없이 탈 수 있어요. 고요한 날 혹은 맑은 날, 카약을 타면서 브리엔츠 호수를 느껴보세요!
스파 타입 – 여행에 지친 몸을 스르륵 녹여보세요!
- 로이커바드 온천 Leukerbad
산 중턱에 떡 하니 위치한 온천. 한국인이 원하는 뜨거운 물은 아니지만 따뜻한 물속에서 수영이 가능한 곳이에요. 길고 재밌는 미끄럼틀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2025년 가격
| Produkt | 성인 (만 16세 이상) | 아동 (만 6세 이상) |
| Thermalbad 3시간 | CHF 30.– | CHF 18.– |
| Thermalbad 1일 | CHF 37.– | CHF 22.– |
| 스파 없이 사우나만 이용 | CHF 25.– | — |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 날씨가 안 좋으면 어떻게 될까?
- 비가 오면 무조건 패러글라이딩이 취소되나요?
우선 ‘무조건’ 취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인터라켄은 소나기처럼 한 번에 비가 쏟아지다 그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예약한 당일 비 예보가 있어도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원래 비가 그치고 나서 보는 하늘에 가장 깨끗하고 예쁘거든요!)
만약 비가 장대비가 장마처럼 쉴 새 없이 내리거나 폭풍처럼 바람이 많이 불고 번개가 치고 비까지 내린다면 안전 상의 이유로 패러글라이딩은 취소가 됩니다.
- 날씨로 인해 취소가 되면 환불이 가능한가요?
날씨로 인해 패러글라이딩이 취소가 되면 당연히 100퍼센트 환불이 가능하고요. 공홈으로 예약하신 분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환불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예약하신 분들은 플랫폼에서 정확한 환불 여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비 올 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알아봤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진 출처: St.beatus, Lin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