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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녀닝 티치노 익스페디션

이 캐녀닝 익스페이션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까다로운 협곡을 방문하는 강렬한 이틀짜리 투어입니다.
방문하는 협곡은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하루는 스위스 캐녀닝의 지상낙원인 티치노 지역에서 보내게 됩니다.

1일차. 흘리 쉴리에(Chli Schliere). 이 지역 최고의 협곡 중 하나인 흘리 쉴리에는 캐녀닝의 기초를 익히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전문적인 감독하에 올바른 점프 및 슬라이딩 자세와 기본적인 라펠링 기법 등 협곡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2일차. 티치노(Ticino) 2일차에는 1일차에 배운 기술을 이용하여 티치노의 유명한 흰 암벽에 둘러쳐진, 에메랄드빛 물의 협곡 중 한 곳을 헤쳐나갑니다. 둘째 날에 탐험할 협곡은 그날의 날씨와 물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는 로드리노(Lodrino), 폰티로네(Pontirone), 이라냐(Iragna)가 있습니다. 이 투어를 통해 스위스에서 가장 웅장한 협곡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협곡을 방문할 때 높은 점프와 슬라이드를 포함하여 기술적, 신체적 난이도가 요구됩니다. 캐녀닝을 해본 경험은 필요하지 않지만, 참가자의 체력 상태가 좋아야 하며 신체적인 도전에 익숙하고 높은 곳이나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